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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한오소리66
후덕한오소리6622.05.15

다른 사람에게 꼭 귄해주고 싶은 책을 소개받고 싶네요

간단한 책 내용소개를 해 주셨으면합니다

저자와 관련된 책도 좋고

저는 주로 세계사와 경제 서적들을 읽어보고 있네요

이슬람, 로마사, 한국 근현대사 등등

유발하리니의 사피엔스,코스모스, 베르베르, 기욤 뮈소, 로마인이야기등 읽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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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네요.

    저도 2개의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데요.

    책은 홍수처럼 쏟아져나옵니다.

    그런데 어떤 책을 선택해서 읽을 것인지는 고민이 많이 되죠.

    밀리처럼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앱도 많이 제공되고 있네요.

    최신 서적들을 읽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서점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무엇보다 책은 혼자 읽으면, 독자의 상황에 의해 왜곡될 가능성도 있으니,

    함께 읽는 사람이 있고 같이 읽은 내용을 토론할 수 있다면 참 좋겠죠.

    독서모임은 많이 있으니 밴드를 통해 가입하고 함께 읽고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먼 시넥의 "Start with WHY" 어떨까요?

    기업 컨설팅 요소가 강하지만, 개인의 자기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p. 67 WHY는 일의 목적이나 대의, 신념이다. 이를테면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이다.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내가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사람들은 왜 이런 질문에 관심을 가져야하는가?

    조직이나 개인은 대부분 생각하거나 행동하고 의사를 전달할 때 골든서클의 가장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즉 WHAT에서 출발해 WHY로 간다. 그럴 만도 하다. 가장 명확한 것부터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쉬워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내가 '무엇을'하는지 자주 말하고 가끔은 '어떻게' 하는 지도 말하지만, 이 일을 '왜' 하는 지는 거의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뛰어난 회사와 리더는 그렇지 않다. 이들은 모든 일의 시작점이 골든서클 안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