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사실 비타민 C는 그 자체로도 흡수율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복용 권장량인 100 - 200mg의 경우에는 그 흡수율이 높게 유지되지만, 1000 mg 이상의 고용량 복용 시 체내에서 흡수할 수 있는 절대치의 한계점에 도달하여 그 흡수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리포좀 비타민 C의 경우 이러한 비타민 C의 체내로의 투과율을 향상시킨 형태로, 고용량의 비타민 C를 복용하여도 그 흡수율이 상대적으로 적게 떨어지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연구 결과는 대규모 임상을 통한 결과도 아니고, 해당 결과에서 또한 잘 쳐줘야 2배정도 흡수율이 올라간 것이니 개인적으로는 일반 비타민 C를 하루 2번 복용하는거나 별반 다를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