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도별 암호화폐를 활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나요?
최간 암호화폐가 자산이라는 결론을 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자산도 화폐 대용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 않을까합니다.
혹시 우리나라 지역별 암호화폐를 활성하고자 노력하는 사항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ㅋ
지역화폐를 가상화폐로 구현하는 지역들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입니다
군산사랑 상품권을 모바일 쿠폰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모바일로 발행하는 쿠폰용 화폐들은 모두다 블록개념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울산페이도 발행을 시작했구요, 현재 가입해서 구입하시면 10% 할인도
해주고있습니다. 당근 지역에서 전통시장,커피숍,약국,학원등 쓰임세는
다양합니다. 노원구페이도 있습니다.
이런 지역화폐는 점점 늘어나고있습니다.
부산도 지금 가상화폐를 발행하려고 추진중이구요,,
전국적으로 블록체인 특화로 지정된곳도 있구요,
해당화폐가 아직은 거래소등에 상장된 가상화폐는 아니지만
해당지역에서 모든 상품을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앞으로 가상화폐는 법정화폐로 점점 자리를 찾아갈것입니다.
참고로 베네슈엘라 페트로도 국가에서 발행한 가상화폐지만
에스토니아의 에스트코인도 있습니다.
미국뉴욕에도 BILL A11018이란 지역화폐가 있는데
이름이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시도별 암호화폐를 활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우리나라 정부의 경우 암호화폐에 대하여 아직까지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각 지자체별 암호화폐를 활성화할 계획이 있는것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정책을 연계한 지역화폐제도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의 경우 블록체인기술을 도입한 기존에 나왔던 지역상품권 또는 지자체선불카드,복지카드(바우처카드)등을 지역화폐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하는것입니다.
기존에 발행이 되었던 지역상품권의 경우 전산화와 사용여부및 데어티집계가 어려웠고 부정부실의 부작용이 나올수 있지만 지역화폐에 블록체인을 도입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각 지자체들의 지역화폐 발행이 늘어나고 있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