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주신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예상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해당 주식이 상장폐지를 당한 경우로서, 정리매매기간동안에는 가격제한의 폭이 사라졌기 때문에 큰 폭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무상증자'를 한 경우로서,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하게 되면 무상증자 비율에 따라서 해당 주식의 가격이 하락한 상태로 시작하게 됩니다. 1/4이라면 해당 주식은 1:4의 무상증자를 실시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 번째는 '액면분할'을 할 경우로서 무상증자와 동일하게 가격이 하락하고 시작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