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을 받은 대로 해 줘야 할까요?
예전에 제 결혼식에 결혼을 할 때 친구가 축의금으로 50만 원을 넣어 줬어요 솔직히 좀 부담이 되었어요 이런 사태가 올 거라 예상은 했거든요 그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그대로 해 줘야 될지 그 정도 여유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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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조금 힘드시더라도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맞죠.
만약 정 힘드신 경우에는 미리 그 친구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내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받은 금액 그대로 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사실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기 때문에 그 때 받은 50만원이 지금 주는 50만원보다 가치가 높아서 50만원 그대로 줘도 질문자님이 이득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고민되겠네요 결혼축의금은받은만큼돌려주는 것입니다 상조는어느날갑자기돌아가시는것이라그때그때상황에맞게하면되지만결혼축의금은받은만큼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축의금은 어느정도는 받은만큼 주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사정이 어려우면 친구도 작성자님의 어려움을 안다면 조금 덜 해도 되겠지만
하면서 미안하다는 말은 해야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