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가 말이 거칠어 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아이들은 워낙 정보를 얻는 곳이 많다보니 어디서 배웠는지 몰겠는데, 장난스럽긴 하나 점점 말이 거칠어 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죽일거다. 라는 둥 부모로써는 많은 걱정이 드는데, 이럴경우 아이를 어떻게 타이르고 교육하는게 좋을까요?
장난으로도 그런말 쓰면 안된다고 혼을 내주었는데, 이런말을 장난으로라도 쓰는게 심리적으로 불안요소가 있는건지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고 교육하는게 맞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때그때마다 이야기해주시는게 제일좋아요
혼내지는마시고요
우리아들도 목을잘라버린다 이런이야기도
하는데 아이들은 언어능력이 발달하지않아서
하고싶은이야기를그렇게 표현합니다
그냥 화났다라는걸 우리가 너무크게 받아들이는거죠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말과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6살의 정도의 아이가 이런 말을쓴다는 것은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이 말을 하지마라 하는것보다
왜 이런 말이 나쁜것인지 알려주면 좋습니다.
또한 이런 것은 장난으로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수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이런 말들에 대해서 어디서 들었고 배웠는지 물어보고 중단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 훈육하기 전에 먼저 해야할것은 아이가 이런말을 쓰는 것을 바로 훈육하기보다는
이런말을 하게된 이유나 동기 등이 있을것이니 그런부분에 대해서 먼저 공감해주되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적절한 표현을 알려주어 표현을 바꾸게 훈육을 해주는것이 좋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