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시계, 시간의 기원은 언제인가요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계, 시간(24시간이나 60초 등)의 기원은 언제인가요? 또한 나라마다 시간이 달랐을텐데 모든 나라의 시간이 통일된건 언제부터 일까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계에서 24시간 체계는 메소포타미아의 12진법에서 기원 하였습니다. 그들은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낮과 밤을 12등분하고, 24시간으로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60진법은 역시 바빌로니아인들이 1시간을 60진법으로 나누는 것이 기원입니다. 이는 10과 12의 최소 공배수인 60이 편리하게 나눌 수 있는 숫자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선, 해가 지면 일을 못하니까 당연히 맨 처음 만들어 진 것은 하루입니다
그 다음
하루를 나누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는데
두자리 숫자중에서 수학적으로 인수가 많은 24단위가 제일 편했기 때문에
24 또는 12단위로 하루를 쪼갰습니다. 이게 한시 두시의 "시" 구요
그리고 이미 심장박동의 평균인 1초가 존재 했기 때문에
시간과 초 사이의 뭔가가 필요해져서 분이 만들어 졌습니다.
여기까지는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근원이 있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만들어 졌고
그래서 딱히 누가 나서서 통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분자단위 쯤 개발되고 나선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분자진동을 기준으로 1초를 다시 만드는등
개정은 어느정도 있었지만요
일년을 세는 역법같은 경우
나라마다 다르긴 했는데
서양쪽이 제국주의로 전세계를 지배하면서
서양기준의 양력으로 강제 통일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럽 싫어하는 이슬람은 아직도 순음력을 쓰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기의 인간은 그림자 모양을 기준으로 시간을 쟀다고 합니다.
그 이후 모래시계,물시계 불시계 등등으로 발전되었습니다.
그다음 14세기에 기계식 시계가 출현하였ㄷ으며
전자식 시계는 20세기 초반에 등장 하면서 통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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