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제 생일을 모르네요?
결혼 13년차 입니다. 와이프가 생일을 모르는것 같아요
은근 기대했는데 모르는거 보니 솔직히 속상하네요
뭔가 바라는건 없었는데 1년에 한번있는 제생일 잊고있으니 참 마음이 그렇네요 직접말하기도 그렇고
허전하네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부인이 질문자님 생일을 잊은거 같아 서운하신거 같네요.
바빠서 잊은걸 수도 있으니 서운해 하지마시고,
부인에게 생일인데 외식하자고 직접 말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부부사이의 서운한 감정도 서로 얘기해야 나중에 쌓이는게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품하는사자875입니다.
애를 돌보랴, 가정 일을 하랴 잠깐 잊으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가끔 살기 바쁘다보니 잊어버린적이 있습니다. 너무 섭섭해 하지 마시고 넌지시 한번 귀띔이라도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떻게 같이 사는 남편의 생일을 모를수 있나요.
와이프 생일 날 꽃과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
그러면 남편 생일 챙겨 주지 않은걸
미안해 하며 다음 부터 챙겨주지
않을까요.
부부도 서로 사소한거에 마음 상합니다.
많이 서운 하셨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운좋은낙지94입니다. 아내분이 매번 잊어버리신거 아니면 속상해하지 마셔요~ 아이키우고 일하고 살림하다보면 정신없잖아요~ 달력에 눈에 확띄게 표시해보세요. 많이 미안해 하실꺼예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고릴라272입니다.
해마다 부부나 부자 부녀간에 서로 서로 꼬박 꼬박 챙겨주는 시간을 보내셨다면 받은게 있어서 부부간에도 꼭 잊지 않고 주려고 하는데요 잊은 경우는 솔직하게 예기하고 더 즐겁게 시간과 기쁨을 나누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쩍은조롱이72입니다. 일이 바쁘다보면 생일을 깜빡할수도 있습니다. 생일을 미리 알려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카렌다에다 빨간펜으로 생일날에 동그라미를 해놓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살다보면 까먹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도 잘 까먹거든요 조금서운한 부분을 이야기하시고 다음엔 잊어버리지않도록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일은 소중한 날이기 때문에 기대하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상대방이 생일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가끔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관심사가 다를 수도 있고, 기억력이 좋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과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