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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파랑새198
단단한파랑새19821.03.23

블록체인은 정말로 해킹이 안되나요?

블록체인은 해킹이 안되나요? 티비에서 봤는데 해킹이 불가능 하다고 했는데 실제로 해킹 사례도 많다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비트코인은 실제 개인키 없음 절대 찾을수 없고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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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의 해킹가능성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블록체인은 현재의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벗어나 분산원장의 기술로 탈중앙화를 이루고, 모든 데이터를 블록에 담아 저장하고, 그 블록은 분산화되어 증명방식에 의해 노드들에게서 증명되어 계속해서 블록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체인으로 연결되어진 모양을 보고 블록체인이라 일컫습니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앞서 말했듯이 분산원장의 기술로 한명의 노드 컴퓨터에 저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분산되어 전세계의 수많은 노드들의 컴퓨터에 저장이 됩니다. 때문에 어떠한 데이터를 해킹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드들의 컴퓨터를 동시에 해킹을 시도해야지만 가능한데 사실상 이러한 해킹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블록체인기술이 해킹이 불가능한 탈중앙화된 기술이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해킹이라는 것을 타인의 지갑에 있는 자산을 누군가가 가져가는 것으로 한정하면 비트코인 또한 많이 발생였습니다. 예를 들면 한창 유행 했던 것 중의 하나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이체 할 때 주소를 복사하고 붙여놓기를 하니까, 붙여놓기 할 때 해커의 지갑 주소를 대신 붙여놓게 해서 탈취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해킹이라고 보면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중 지불 공격과 같은 것을 해킹으로 하면 비트코인은 이 때까지 이중 지불이 성공한 사례는 없었씁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골드, 버지와 같은 것들은 이중 지불 공격들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여러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거래할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거래기록을 저장, 공유하고 이를 서로 대조해 데이터를 위변조하기 어렵게 되어 있어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해킹은 블록체인 기술이 해킹 당한것이 아니라 거래소나 개인계정이 해킹 당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과 해킹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블록체인이 해킹에 강한 이유

    기존의 시스템은 중앙화적인 모습과 폐쇄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해킹위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기본적으로 분산화를 통해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앙화 구조의 데이터 관리보다 해킹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물론 중앙화의 특성을 가진 프라이빗체인이 있지만 최근에는 단일 노드의 운영 보다는 컨소시엄 형식의 체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중앙화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2. 기존의 1개의 서버를 운영중인 기업은 1개 서버가 해킹당하면 시스템이 무력화 될 수 있지만 100개의 노드를 운영중인 블록체인은 최소 51개 노드 이상 모두 해킹이 이루어져야만 시스템이 무력화 될 수 있습니다.

      ex) 51% 공격

    3. 그렇기 때문에 보안측면에서도 기존 중앙화 서버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은 한번 기록된 정보는 수정 또는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조작을 할 수 없는 특성도 가지고 있어 신뢰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이 처럼 블록체인은 분산화된 특성과 기록조작 불가라는 특징으로 기존 중앙화관리 체계에 비해 데이터 안전성과 신뢰성, 투명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블록체인과 해킹

    블록체인은 기존 중앙화된 서비스가 아닌 기본적으로 분산화된 다수의 서버를 통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곳에 존재하는 서버가 해킹 당하지 않는 이상 피해위험은 없게 됩니다. 만약 한곳만 해킹을 당했다 한다면 해킹당한 서버만 배제하고 나머지 노드가 블록을 생성하기 때문에 해킹에 내성이 높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이라해서 100%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 블록체인이에서 해킹이 발생되는 이유

      1. 현재까지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의한 직접적인 블록체인 해킹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블록체인의 기술적 시스템 취약점을 이용한 암호화폐 부당취득이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

      2. 따라서 이런 시스템 취약점은 각 블록체인 개발사측에서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 ex) 51%공격, 이중지불, 더스팅 공격 등

    • 거래소에서 발생되는 해킹

      1. 암호화폐 거래소 같은 경우 모든 데이터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 관련 정보만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있으며, 거래소 홈페이지 및 사용자 계정정보 관리 지금과 같은 중앙화된 일반 서버에서 관리되고 암호화폐와 직결된 프라이빗키 보관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2. 프라이빗키는 암호화폐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따라서 온라인으로 관리되는 프라이빗키는 해커의 주요 표적입니다.

      3. 그렇다보니 일반 서버에 저장되어 상시 운영중인 개인 정보 및 핫월렛인 경우 해커 및 악성코드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현재 기술단계에서는 블록체인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데이터 외 다른 정보는 기존과 동일한 구조로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은 기술적인 해킹이 불가능한것입니다.

    하나의 정보를 불특정 다수가 보증하기때문에

    정보의 위변조나 해킹이 불가능한 것인데

    주변에서 접할수 있는 해킹소식은

    개인이나 기관의 부주의로 정보가 유출되고 그로 인한 자산도난을 말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블록체인은 다른 기술들 보다 해킹에 대해서는 안전한 편입니다.

    100% 해킹을 당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이미 한번 해킹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이후에 문제가된 부분을 보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래소외에는 해당 지갑의 정보만 잘 보관한다면 해킹은 쉽게 당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해킹을 당하면 사실상 롤백이 아니고서는 찾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