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결론적으로 ci가 주계약으로 주계약 해지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생명보험+실비로 가야하는데
한바구니에 담았군요. 많은 분들이 이런 부분에 고민이 많으십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보험이력도 꽤 있으시고 97회 납부하신거면 가입도 약 8년전에 가입하신건데
ci의 주계약을 최대한 낮추고 실비의 보장을 가져가시는 방안이 있습니다.
ci 상 사망이 2천이라 하셨는데 아마도 선지급이 되는(중대한 암, 심장, 뇌출혈)항목을 제외하신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ci 보험에 사망, 암, 뇌심장질환, 질병 수술비의 특약이 포함되어 있으면 이것도 유지하시길 권고드립니다.
보험의 순기능은 사고(큰 질병)가 발생했을 때 나의 자산을 유지하면서 보험에서 나온 보험금으로 치료비와
최소생활비를 사용하며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습니다. 사실 골절진단금 정도는 우리가 아까워서 그렇지
커버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암이나 뇌, 심장 질환과 같이 국가보조제도와 실비가 있다하더라도 나의 자산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현실이니 포인트는 당장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일어나면 큰일이 날것같은 질병에 포인트를
두는 것이 맞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