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혈질 직장상사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
제목 그대로 입니다. 다혈질이고 기분 좋다가 자기 기분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혼자 욕하고 누가봐도 기분 나쁜 사람마냥 굽니다. 나이도 저보다 20살이나 많은데 직장 구조상 제 바로 윗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녁에 식사하거나 술마시며 화해하고요
내가 다혈질이니 니가 이해해라 식입니다. 저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스타일이라 그냥저냥 6개월을 버텼는데 슬슬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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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어떤것에 기분이 좋아지고 나빠지는지 부터 파악하는게
급선무 입니다.
그리고 기분 안 나쁘게 해야죠.
상사인데, 이직할거 아니면 어느정도 비위 맞춰줘야죠.
안녕하세요. 다부진물개258입니다.
직장에서 늘 함께해야하는 직속상사가 다혈질이면 정말 힘드실텐데 그러려니 하신다니 그나마 다행이긴 하네요. 하지만 자신의 다혈질 성격을 부하직원에게 견디라하는것도 잘못된 행동이니 한번쯤은 정중하게 그런 성격으로 인해 힘들다는것을 알려드려야겠네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맞춰주시는 것이 힘드시면, 이직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일보다도 더 힘든것은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정말로 맞추기 힘들고 힘드시다면 이직을 생각해 보시는것이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