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세면대 물이 점점 답답하게 내려가는데... 배수구 어떻게 뚫으시나요?

언제부턴가 화장실 세면대에서 세수하거나 양치할 때 물이 시원하게 안 내려가고 조금씩 고였다가 빠지네요...

안쪽에 머리카락이나 비누때가 뭉쳐서 막힌 것 같은데, 매번 다이소에서 파는 플라스틱 꼬챙이(?) 같은 걸로 쑤셔보려니 찌꺼기 빼내는 과정도 비위 상하고 번거롭습니다...

독한 배수구 클리너 액체를 자주 부으면 배관이 상한다는 말도 있어서 선뜻 쓰기가 망설여지는데... 혹시 독한 약품 없이도 힘 안 들이고 세면대 배수구 시원하게 뚫는 고수님들만의 비법이 있을까요... 평소에 덜 막히게 관리하는 팁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면대 물이 한번씩 너무 천천히 내려가서 답답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주기적으로 파이프크린을 부어줍니다.

    코스트코에서 몇 천원에 구입해서 구비해두고 한 달에 한 번씩이라든지 생각날때마다 세면대와 화장실 하수구에 뿌려주고 30분정도 지나서 따뜻한 물을 흘려 내려보내주곤 하는데요.

    주기적으로 이렇게 청소해주면 물이 답답하게 내려갈일이 없더라고요.

    한번씩 주기적으로 뿌려주고 물을 부어주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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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집에서 흔히 쓰는 베이킹소다랑 식초를 배수구에 붓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거품이 나면서 때가 쏙 빠지더라고요.

    약품이 독해서 걱정되시면 과탄산소다를 뿌려두고 기다리는 것도 방법인데 머리카락 뭉친 게 녹으면서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요.

    평소에 세수하고 나서 뜨거운 물을 한 번씩 듬뿍 부어주면 비누 찌꺼기가 안 쌓여서 훨씬 덜 막히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