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괜찮은 이성한테만 잘보이려는 마음
제가 옛날에는 이성에게 말주변이 없었는데 성인되고나서 부터 조금씩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여사친들이 생겼는데요. 이상하게 친구여도 외모가 괜찮은 애들한태만 잘해주게 되고 제 맘에 안들면 그친구가 좋은 애인걸 알아도 엮이기 싫은 마음인지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가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이기적인 마음인지 자연스러운 마음인지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인간의 본능입니다. 잘생기고 예쁜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절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실 필요 없고,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음 .. 저는 다른 분들과 달리 조금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본능이긴 하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만 잘해주는 건.. 여사친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호화로운오랑우탄38입니다.
당연합니다 예쁜 여자한테는 잘 보이고 싶고 잘 해주고싶은 게 당연합니다 여자들도 똑같은 거에요 잘생긴 남자한테만 잘 해주고 잘 보이고 싶은 건 이게 사람의 심리입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애벌래109입니다.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본능적인 거죠.
너무 죄책감가지실 필요는 없고 다만 그게 겉으로 표현돼서 상처를 주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모두 인간이기에.. 또, 착각하게 해서 마음고생시키는 것보다는 그것이 더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치타69입니다.
외모가 더 뛰어난 사람
둘만 있어서
비교하게 되고 더 덜을 따지는게 우리 인간의 본능인거 같아요.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진짜 나와 잘 통하고 끌리는 사람은 리얼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