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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고니157
냉정한고니15723.01.16

외모가 괜찮은 이성한테만 잘보이려는 마음

제가 옛날에는 이성에게 말주변이 없었는데 성인되고나서 부터 조금씩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여사친들이 생겼는데요. 이상하게 친구여도 외모가 괜찮은 애들한태만 잘해주게 되고 제 맘에 안들면 그친구가 좋은 애인걸 알아도 엮이기 싫은 마음인지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가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이기적인 마음인지 자연스러운 마음인지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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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인간의 본능입니다. 잘생기고 예쁜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절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실 필요 없고,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탁월한두꺼비23입니다. 그냥 인간에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아무리 친구여도 이뿐 사람한테 마음이 가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음 .. 저는 다른 분들과 달리 조금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본능이긴 하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만 잘해주는 건.. 여사친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호화로운오랑우탄38입니다.

    당연합니다 예쁜 여자한테는 잘 보이고 싶고 잘 해주고싶은 게 당연합니다 여자들도 똑같은 거에요 잘생긴 남자한테만 잘 해주고 잘 보이고 싶은 건 이게 사람의 심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털털한애벌래109입니다.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본능적인 거죠.

    너무 죄책감가지실 필요는 없고 다만 그게 겉으로 표현돼서 상처를 주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모두 인간이기에.. 또, 착각하게 해서 마음고생시키는 것보다는 그것이 더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6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외모가 괜찮은 친구와 평범한 친구가 있다면 괜찮은 친구에게 조금 더 잘해주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솔직한치타69입니다.

    외모가 더 뛰어난 사람

    둘만 있어서

    비교하게 되고 더 덜을 따지는게 우리 인간의 본능인거 같아요.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진짜 나와 잘 통하고 끌리는 사람은 리얼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