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는 이성에게 말주변이 없었는데 성인되고나서 부터 조금씩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여사친들이 생겼는데요. 이상하게 친구여도 외모가 괜찮은 애들한태만 잘해주게 되고 제 맘에 안들면 그친구가 좋은 애인걸 알아도 엮이기 싫은 마음인지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가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이기적인 마음인지 자연스러운 마음인지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