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큰 돈을 친구에게 빌려줬는데 워낙 친하다 보니까 그리고 친구 사정도 있어서 돈을 쉽게 주라 하기가 어렵네요
돈 주라 해도 수중에 있지도 않아서요 그럴땐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안녕하세요. 희망찬옹달샘76입니다.
친구간의 돈거래는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주라고 합니다.
일단 당장 급하지 않다면 좀더 기다려 주시고 한번 슬쩍 말해주세요.
좀더 세게 말하면 사이가 틀어질수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과연 정말 친구의 수중에 돈이 없을까요? 지 쓸거 다 쓰고 있을텐데요.
갚을 의지가 있다면 소액으로라도 갚아나가기 시작할 텐데 아예 안주는 것이라면 친구라는 점을 이용해서 돈 떼어 먹는 겁니다.
달라고 말을 하세요. 최소한 상환계획이라도 짜서 오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신기한꿀벌281입니다.
돈은 돈이고 친구는 친구입니다.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돈관계는 확실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모토이기도하고요
다만 질문자님이 돈을 얼마나 빌려줬는지는 모르겠다만 큰 돈을 받아내려면 확실하게 하셔야합니다.
만일 적은돈이라면 그냥 쓰고 공중분해했다 생각하면 되는데 큰돈은 방법이야 많은데요
자신의 힘든 상황을 말씀하셔서 받아내시던가 아니면 법적으로 받아내는방법이 최선일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정직한펭귄 255입니다.
친구와 대화를 통해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친구가 상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 등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법적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친구와의 관계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황조롱이89입니다.
큰돈은 분명 친구한테 상환계획을 물어보시고 빌려주셨을겁니다.
상환일이 지났으면 구체적으로 말을 하시는게 좋아요.
돈관계는 확실하게 해야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직접적으로 말하기가 어렵다면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요즘 경제사정이 어렵다는 식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