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과거 2020년에서 2022년 초기 유행 시기와 비교하면 위험도는 상당히 낮아졌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국내에서는 2023년 이후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되었고, 전면적인 방역 조치는 종료된 상태입니다. 다만 완전히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현재 유행 중인 변이는 주로 SARS-CoV-2 오미크론 계열로, 초기 우한주나 델타 변이보다 치명률은 낮지만 전파력은 여전히 높습니다. 중증 위험군은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 심폐질환, 당뇨, 면역저하자 등이며, 이 집단에서는 독감보다 높은 입원 및 사망 위험이 보고됩니다. 건강한 40대 남성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할 확률은 낮은 편이지만 고열, 인후통, 전신통 등 급성기 증상은 여전히 상당히 심할 수 있고, 일부에서는 롱코비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의무는 아니나, 다음 상황에서는 여전히 권고됩니다. 밀폐·밀집·밀접 환경, 의료기관 방문 시, 고위험군과 접촉 예정인 경우, 본인이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인플루엔자와 동시 유행이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