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기가 옛날에는 110V였는데 220V로 바뀐걸까요
어릴 때 구형 전자제품들은 모두 110V이고 신형 가전이 220V여서 캡을 조립해서
썻던 기억이 있는데 왜 110V에서 220V 볼트로 바뀐 건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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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110v는 전기를 송전할때 낭비되는 전력이 컸다고 해요.
그래서 검토 후 220v로 승압되었습니다.
전압이 올라가게 되면 전류의 세기가 약해도 충분한 전력 공급이 됩니다.
또한 전압을 높이면 발전소에서 사용자에게 전기를 송전 할 때 발생하는 전기 손실량이 줄어듭니다.
220v로 바뀐 후에는 전력 손실이 줄어 경제적 이득을 많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그널잡스_SignalJobs입니다.
예전에는 국내에 발전소가 부족했습니다. 전기 공급 설비 인프라 또한 미흡했습니다.
이에 220V보다는 낮은 전력인 110V로 가전제품 등이 설계 개발되어 공급되었습니다.
옛날분들에게 물어보면 두꺼비집이 내려가서 정전 등이 한번씩 경험해봤을 것입니다.
전력 공급이 부족한데, 110V보다 많이 전력을 소비하는 220V 가전제품들을 시중에 팔 수 는 없죠
그렇지만 현재에는 국내 발전기는 적정 수준입니다. (가끔 여름, 겨울철에 전력부족 경고가 뉴스에 나옴)
이에 개발되고 시판되는 가전제품 등도 220V로 규격화 되어 있습니다.
220V가 되면서, 각종 가전제품에 반도체, 트랜지스터, 회로, 쿨러 등 등 고품질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110V에서 220V로 전환된 것은 우리나라 전력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라 보시면 됩니다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