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약 복용 꾸준히 하면 완치가 가능한가요?
성인병 약은 평생 먹는걸로 아는데
왜 약복용 해도 완치는 안 되는걸로 인식되고 그렇게 평생 약에 의존해서 살아야하고 통념으로굳어져 있나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성인병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평생 약물을 복용하게 됩니다. 고지혈증과 같은 질환의 경우에는 꾸준한 운동 및 식습관 개선을 통해서 약물 중단을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등과 같은 성인병이 있는 경우 이를 반드시 조절해야 하며 약은 임으로 중단하면 안되며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의사의 판단하에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합니다. 더 진행을 막고 개선을 위해서 운동및 식습관 개선을 병행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당뇨, 고지혈증, 혈압 등 치료제라기보다는 내몸 스스로 조절능력이 떨어져서 약으로 조절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래서 평생 복용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성인병은 대사성질환입니다. 대부분은 기저질환이 있는 것보다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체중을 감량하거나 생활 습관 교정을 해야지만 완치가 가능합니다. 즉 성인병이라고 해서 평생 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원인이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드시는 것입니다. 원인만 해결되고 생활습관이 교정되면 더 이상 드시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혈압, 고지혈증, 당뇨같은 만성질환들은 약을 먹어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이지 몸을 낫게해주는건 아니에요.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서 약의 힘을 빌리는거에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약을 복용하면 약이 유지되는 기간동안은 정상인의 체내 수치를 유지해주지만 약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성인병을 갖고있는 수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일반인의 체내 수치가 됬을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약물 없이 정상인과 같은 체내수치를 유지한다면 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 약을 꾸준히 복용하여 완치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부작용으로 여러 영양소들이 결핍될 수 있으니 영양제 보충도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성인병은 일반적으로 만성질환이며 대표적으로 고혈압/고지혈증/당뇨가 있습니다.
2. 해당 질환이 있는 경우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현재 없으며, 약을 먹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3. 수치가 호전되어서 약을 복용 중단하면 다시 수치가 급격히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약은 계속 복용해야 합니다. 다만 무조건 약을 평생 먹어야하는 것은 아니고 약 드시면서 운동/생활습관 개선 병행하면 약의 용량을 줄이거나 의사와 상담 후 복용 중단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성인병은 완치가 매우 어려우므로 평생 약을 복용해야합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중단하는경우가 있긴하지만 노화에 의해서 추후 다시 추가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대사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완치의 개념이 없습니다. 식단조절과 운동, 약 복용 등을 통해서 끊임없이 관리하여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 약을 먹어 정상수치로 돌아왔다 하여도 건강관리 없이 약 중단시에은 금방 기존의 고혈압으로 수치가 돌아옵니다.
따라서 성인병은 지속적인 건강관리(식습관, 운동습관)와 약복용(약은 철저한 건강관리에 따라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을 통해 관리하여야 하는 질병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일반적인 성인병. 혈압 당뇨 등은 오랜기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므로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철저한 식이조절과 체중관리 등으로 완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인병도 종류가 다양해서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완치가 어려워서 그렇지 아예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원영 약사입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성인병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이고, 일부 환자들을 제외하고는 긴 시간동안 축적되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결국에는 원래 조절되어야 할 것들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고장났다는 것입니다. 물론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이 높다고 당장 무슨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각종 장기 또 혈관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줄 것이고 이 후 더 큰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는것이 위험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환자분들은 약물이라는 것을 통해 이를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약물에는 부작용이 있고 복용 하는 것이 귀찮겠지만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 크기때문에 관리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젊은 성인병 환자분들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이들 중에서는 식습관, 운동, 금연을 통해 낮은 용량의 약물을 중단 하시는분들도 여럿 봤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바쁜 현대생활과 병행하기가 힘든것을 알기에 주치의와 몸상태를 확인하면서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