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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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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도 금리 변동이 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전반적인 2023년 경제 전망이 알고 싶습니다.

올해도 금리 변동이 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전반적인 2023년 경제 전망이 알고 싶습니다.

작년은 무척 힘들었습니다.

큰 대출은 아니고 감당 범위지만 부동산 거래도 했고, 해외주식 매입도 좀 했습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힘든 한해가 될 것 같다는 전망도 있고, 하반기 부터는 나아질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올해 경기의 전반적인 동향은 어떨까요?

금리 변동도 어떻게 될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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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네 올해도 고금리는 유지될것 같습니다. 미국은 5.25정도로 최종금리를 유지하면서 금리 인하는 약간 있을거라 예상되며

      한국은 마찬가지로 4.25이상의 금리 정도 유지될것 같습니다. 한국이 미국만큼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가계부채 부담 때문이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2023년은 경제둔화, 침체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전 6개월 간 나왔던 무역수지 적자, 수입물가 증가로 이제는 소비자에게 와닿을 만큼 물가와 경기 안 좋아질 것입니다.

      12월 수입물가가 감소한 것을 보았을 때 3월부터는 국내 소비자물가도 4%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금리인상 폭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별다른 거시경제악재가 없으면 2023년 말, 2024년 초중 정도부터 전환점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 금리인상은 계속 될 예정이기에 부동산, 주식은 하락이 올 가능성이 높고

      특히 부동산은 너무 거품이 많이 있었고 이자부담증가,영끌,갭투자,수요감소 때문에 하락 폭은 더 깊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추천,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경제의 내년 전망은 매우 어둡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 한해가 미국으로 인해서 '고금리, 고환율, 고인플레이션'의 상황 즉 3고시대였다면 올해의 경제 전망은 '고금리, 경기침체'이 두 단어가 키워드가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고금리와 경기침체는 곧 기업들의 실적의 하락과 주식과 부동산에 대한 수급의 하락을 의미하기에 금을 제외한 자산시장 전반의 하락을 가져오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 한해 우리나라가 겪게 될 국내외의 리스크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가 가능합니다.

      • 고금리로 인한 PF대출의 부실화 및 중소건설사의 부도 가능성 매우 높음 (2월~3월 예상)

      • 저축은행들의 연쇄 도산 가능성 높음

      • 기업들의 재고 증가

      • 한국 주력 수출품목 D램 반도체 가격 하락 및 수출 실적 하락

      • 기업들의 구조조정

      • 미국의 IRA법

      • 중국과 유럽의 경기침체

      • 실업률 증가 및 신규채용 감소

      • 개인들의 연체 증가 및 부실화 증가

      현재 가장 먼저 실제로 눈에 보이게 나타나고 있는 것들은 건설사들의 부도와 저축은행의 부도가능성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PF대출은 아파트를 떠올리시지만 저축은행들의 PF대출은 120억원 이하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오피스텔과 소형 상가에 집중되어서 지원되었습니다.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오피스텔은 미분양률이 80%를 넘어가고 있었고 중소건설사들의 연체는 이미 지난 7월부터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계점은 아마도 내년 2월에 대거 도산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지원하였던 저축은행들도 연쇄적인 도산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서 대기업들의 재고가 2021년 연말 대비 2022년의 재고가 60%증가하였는데 재고의 증가는 곧 판매실적의 부진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유럽과 중국의 경기침체로 인해서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서 기업들은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서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증권가와 롯데그룹, LG등에서 벌써 '희망퇴직'을 받고 있는 모습들이 이러한 징조라고 보셔야하며, 은행권의 구조조정 또한 거세지고 있는데 이는 곧 산업 전반으로 뻗어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면 결국 소비침체로 다시 이어지게 되고 현재 개인들의 대부분이 부채가 있는 상황이라서 대출이 부실화 될 경우 은행 산업에도 큰 타격이 불가피해질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식시장으로 보게 되면 '모멘텀, 수급, 실적' 이 3가지가 모두 바닥을 향하는 상태라서 주식시장에 대한 물타기는 하지 않으실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보다 경기 침체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보여서 2023년 연말이나 늦으면 2024년도 초부터 금리인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주식시장은 선행지표이기 때문에 금리인하와 함께 조금씩 반등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실적의 실질적은 개선이 이루어지게 되는 2024년도 중반부터 완만한 반등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 경제는 2022년 2.6%, 2023년 1.7%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돼요. 고용률은 2022년 62.1%에서 2023년 61.8%로 소폭 하락할 전망(취업자수 증가폭은 2022년 88만 명에서 2023년 6만 명으로 축소 예상)됩니다. 그리고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2년 5.2%의 높은 수준을 기록한 후, 2023년에는 3.5%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경상수지 흑자폭은 2022년 312억 달러로 축소된 후, 2023년 326억 달러로 횡보할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