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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재칼269
엉뚱한재칼26921.01.06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하면 제 자신이 너무 추해보입니다.

올해로 26세가 되는 대학교 4학년생입니다.

고등학교때는 대학가면 알아서 취업하고 돈벌고 다니겠지 라는 마인드를 가진 상태로 대학을 입학했는데

대학을 다녀도, 중간에 군대를 갔다와도 아무 걱정 안하고 있다 지금 와서 이렇게 걱정을 하게 됩니다.

걱정이 되는 이유중 하나가 대학 2학년 시기에 유튜브 편집자로 일을 하며 학교도 다니고 돈도 벌고 그랬는데

3학년 시기에 공부에 임하겠다고 유튜브 편집자를 그만두고 대학에 임해볼려고 헀지만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중심이 되버렸고 솔직히 비대면으로 공부에 임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고, 지금 이렇게 쓰는 것 자체도 핑계같아서 제 자신이 싫어지는거 같습니다.

다시 유튜브 편집자로 일을 하고 싶어도 지금 이 시기에 유튜버들은 자신과 길게 일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만

뽑는지라 단타로 치고 들어가기도 그렇습니다.

자격증 공부는 더욱 안되고 이러나 저러나 하루하루 방구석에서 시체마냥 썩는듯한 기분으로 살고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정상인건지 아니면 심해서 따로 생각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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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래에대한 걱정은 누구나 많은 고민을 하는 고민중이 하나입니다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현재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함내시고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랍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