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도파민은 신경전달물질로 쾌락 호르몬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도파인에 의해서 어떤 의욕이 생기거나, 기쁨, 감동,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도파민이 부족하면 무력함, 운동등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도파민이 과잉 분비되면 환각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좋은 경험이 처음에는 도파민을 충분히 분비했지만 그 자극이 반복되면 될 수록 도파민의 분비량은 감소하게 됩니다. 도파민의 내성에 반응하여 더 큰 자극을 추구하는 것을 도파민 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해도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처음에는 1Km만 달려도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았지만 도파민 내성이 생기면 점점더 과격한 운동을 하게됩니다. 건강하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욕심이 증가하고 운동이 과격해져서 몸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