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스 외국 주식 거래 오후 5시 이후부터만 되나요?
왜 그런 조치가 내려진거죠? 원래 거의 하루종일 할 수 있지 않았나요? 오후 5시 이전 주문은 그냥 저장만 되고 5시 이후에 일괄 처리는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 뿐만 아니라 다른 증권사들도 주간거래가 중단된 상황인데 이는 일전에 블랙먼데이 사태 때
미국 주간거래를 지원하는 미국 기업에서 일방적으로 거래를 중단시켰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는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것에 증권사가 합의를 했습니다
해당 관련된 뉴스기사 첨부드립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8140149&t=NN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토스에서 외국 주식 거래가 오후 5시 이후부터만 가능한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것 같네요. 토스와 같은 국내 증권사 플랫폼에서 외국 주식을 거래할 때, 시간에 따른 제약이 생기는 이유와 그 배경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토스 증권에서 외국 주식 거래 시간에 제한이 생긴 이유는 외국 주식의 정규 거래 시간과 시간 외 거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을 예로 들면, 정규 거래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5시(서머타임 적용 시 오후 9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입니다. 이 시간 동안에는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외의 시간에는 프리마켓(Pre-Market)과 애프터마켓(After-Hours Market)이 있으며, 이 시간대에 거래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최근 토스 증권에서 오후 5시 이후에만 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제한한 것은, 외국 주식의 거래 체결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정 시간대 이전에 거래를 요청하면, 해당 주문은 실시간 체결이 아닌 예약 주문으로 처리되며, 정해진 시간 이후에 일괄적으로 처리되는 방식입니다. 이는 거래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의 경우, 정규 거래 시간 이전에 주문을 내더라도 실제 체결은 정규 거래 시간이나 사전 거래 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용자가 오후 5시 이전에 주문을 넣더라도 해당 주문은 저장만 되고 실제 체결은 오후 5시 이후부터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문 폭주나 시스템 과부하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따라서, 토스와 같은 플랫폼에서 외국 주식을 거래할 때는 정규 거래 시간과 사전 또는 사후 거래 시간을 고려해야 하며, 플랫폼이 정한 거래 가능 시간에 따라 주문을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오후 5시 이전에 주문을 하셨다면, 이는 저장된 후 오후 5시 이후에 일괄 처리될 가능성이 크니,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토스에서 오후 5시 이후에만 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제한한 이유는 거래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며, 정규 거래 시간 및 사전 거래 시간의 제약을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증권뿐만이 아니라 미국주식 등의 거래에 있어서
미국의 대체거래소인 블루오션의 문제로 인하여
이에 따라서 전 증권사가 주간거래 등을 현재 지원하지 않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토스 외국 주식 거래에 시간 제한이 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래 한국에서도 데이마켓 등을 통해서 미국 주식을 언제라도 매수할 수 있었지만
최근 데이마켓을 지원해주던 미국의 대체거래서와
국내 거래소간에 문제가 발생하고 이게 해결되지 못해서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에 토스증권은 데이마켓 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다만, 지난 8월 5일 데이마켓 거래소 시스템 장애로 미국 주간거래 체결주문이 일괄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한 이후에 또 다른 주문접수 중단 가능성을 고려하여 8월 16일부터 데이마켓 서비스를 일시 중단 하기로 결정였습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보여지며, 현재는 데이마켓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고 기존 데이마켓 시간의 주문은 예약 주문으로 접수되어 프리마켓 이후에 접수 및 체결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에서 외국 주식 거래가 오후 5시 이후부터만 가능하게 된 이유는 외국 주식 시장의 개장 시간과 연관이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주요 외국 주식 시장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늦게 개장하기 때문에, 해당 시간 이후에 거래가 활성화됩니다. 따라서 오후 5시 이전에는 주문이 저장만 되고, 실제 거래는 외국 주식 시장이 개장하는 오후 5시 이후에 처리되는 방식입니다. 이는 주식 거래 시간이 시장의 운영 시간에 맞춰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전에는 제한 없이 주식 거래 주문을 하루종일 입력할 수 있었지만, 최근 조치는 투자자 보호와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일 수 있습니다. 외국 주식 시장이 개장하기 전에는 실제 가격 변동이나 시장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에만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시장 혼란을 줄이고자 한 것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오후 5시 이전에 입력한 주문은 저장되어 시장이 개장한 이후에 일괄 처리됩니다. 따라서 오후 5시 이전에 주문을 넣어도 즉시 거래가 성사되지 않고, 시장 개장과 동시에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이 시스템은 투자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도 시장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증권의 외국 주식 거래 시간은 최근 변경되어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 조치는 거래 시간을 확대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거래는 오후 5시 이후에만 가능했던 것이 아니라 이제는 아침부터 거래할 수 있게 되어 정규장 외에도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포함해 더 유연한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
만약 오후 5시 이전에 주문을 넣으면 해당 시간대에 체결되지 않을 경우 다음 시장 시간대에 체결 시도 후 체결되지 않으면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미국주식 주간 거래를 독점하고 있는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의 시스템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주문 중단 사태가 재차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증권사들이 중개 중단을 결정산 상황이라 안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