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들을 보면 온몸을 부르르 털던데요
꼬리까지 털던데 왜 몸을 터는건가요??
목욕할때 씻겨주다 보면 물을 털긴 하던데 평소에도 텁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이 이렇게 몸을 떠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무서워서 이렇게 바들바들 떠는 경우도 있고
몸을 털어내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몸에 물이 무덥거나 지저분한 것이 묻은 경우 혹은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위기의 전환을 위해서 또 이렇게 몸을 털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자기 몸에 있는 물기나 먼지들을 몸 전체를 통하여 떠러내는 방법으로 부르르 텁니다 산책을 갔다 온후나 목욕을 한 후에는 반드시 이런 행동을 하고요 평상시에도 자기 몸 전체의 피부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이런 행동을 간혹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온몸을 떠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기분이 좋을때도 떨고, 샤워를 한 후에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떨기도 합니다.
몸이 가려울때, 흥분할 때 등등에서도 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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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은 아침이 아닌데 기지게를 왜 필까요?
같은 원리로 긴장을 풀고 몸을 풀기 위해 터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