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의 정확한 경계선이 정해져있지 않기때문에
눈꺼풀의 정확한 무게는 측정할수 없다고 봅니다.
일반인이 눈을 한번깜빡이는 보통 속도가 왕복 0.2초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사람이 피곤하고 체력적으로
몹시 지치면 그깜빡임의 속도가 느려지게 되죠
술에 취해도 그 속도가 느려서 거북이처럼 꿈뻑~거리게
되는 겁니다.
졸릴때나 피곤할때 천근,만근이라고 말하는건 그만큼
눈꺼풀의 무게때문이 아니라 쉬고싶고 자고싶고 하는
마음에 눈을 감고싶은 욕구가 생기게 되죠
그래서 눈을 뜨기가 굉장히 힘들기때문에 천근,만근이라
하여 감겨오는 눈꺼풀을 다시 올리기가 힘들다..그래서
그렇게 불려지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