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기차 타보심 알겠지만 거기는 연착이 일상이라 우리나라 생각하면 정말 속 터지죠. 선로가 낡기도 했고 여러 나라를 통과하다 보니까 돌발 상황이 워낙 많아서 한두 시간 늦는 건 예삿일이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여행 갔을 때 기차가 제시간에 안 와서 플랫폼에서 한참 기다린 적이 있는데 다들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라 저만 안절부절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물며 독일 같은 나라도 요즘은 연착이 심해서 유럽 여행 할 때는 일정을 넉넉히 잡는 게 마음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