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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오색조114
순박한오색조11423.07.05

외출하는게 많이 싫어졌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후유증인지 언제부턴가

직장은 잘 다니는데

외출하는게 꺼려지고 외출해도

최대한 빠르게 집에 오게되고

어건 병같은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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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5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집이 편한건 당연한 겁니다. 편안한 곳으로 오고 싶어하는 것도 당연한 현상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하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코로나에 대한 우려로 외출하는게 싫은게 병은 아닙니다.

    다만 코로나를 감기같은 바이러스로 취급하는 상황이라서 팀 회식 같은 모임은 참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저도 코로나 때문에 집 밖에 잘 안 나가다보니 외출을 해서 누군가를 만나기가 점점 더 귀찮아지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경각심이 아직 풀리지 않아

    그런 마음이 드는 것같아요

    무섭다고, 두렵다고 방안에 우두커니 있지말고

    스스로 나 자신에게 다가가는 연습하는게 좋아요

    보건소 같은곳에 심리치료 프로그램이나

    팬데믹 후유증 치료관련 상담을 받으며

    조금씩 나아가보아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병은 아닌듯합니다. 자기만의 휴식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너무걱정 안하셔도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귀중한극락조203입니다. 집순이, 집돌이라는 말이 있고, 내향성, 외향성 성향이 있듯이 병이 아닌 취향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바구미6입니다. 코로나가 몇번 우리네 일상을 완전히 어둡게 만들어놨어요.

    코로나시대의 습관이 되버린거 같아요,, 요즘 그런분들 많아요 , 이젠 코로나도 거의 끝났고 한데도..

    질문자님이 혹시라도 요즘 우울하거나 의욕이 떨어지는 그런 상태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즐겁고 좋아하는걸 한번 찾아보세요, 일상의 활력이 없어져서 그런거에요


  •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코로나 때 외출 횟수를 많이 줄였었죠. 그게 적응이 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외출하는 것보다 집에서 쉬는 게 에너지 소모도 없고 편하긴 하잖아요!


    생활패턴이 달라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곰222입니다.

    나이가먹어서그런거아닐까요

    저도 외출이너무힘드네요

    나이가먹고 코로나도지나면서 성향이바뀐거같네요

    전살찐뒤로 샌도안찍고 술자리가기도귀찬아요

    저랑똑같은건아니죠??

    결론은 살찌면서 자신감이 없어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사람마다 성향 차이입니다. 누구는 밖순이 밖돌이고, 누구는 집순이 집돌이 입니다.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다르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