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후유증인지 언제부턴가
직장은 잘 다니는데
외출하는게 꺼려지고 외출해도
최대한 빠르게 집에 오게되고
어건 병같은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집이 편한건 당연한 겁니다. 편안한 곳으로 오고 싶어하는 것도 당연한 현상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하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코로나에 대한 우려로 외출하는게 싫은게 병은 아닙니다.
다만 코로나를 감기같은 바이러스로 취급하는 상황이라서 팀 회식 같은 모임은 참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저도 코로나 때문에 집 밖에 잘 안 나가다보니 외출을 해서 누군가를 만나기가 점점 더 귀찮아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경각심이 아직 풀리지 않아
그런 마음이 드는 것같아요
무섭다고, 두렵다고 방안에 우두커니 있지말고
스스로 나 자신에게 다가가는 연습하는게 좋아요
보건소 같은곳에 심리치료 프로그램이나
팬데믹 후유증 치료관련 상담을 받으며
조금씩 나아가보아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병은 아닌듯합니다. 자기만의 휴식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너무걱정 안하셔도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귀중한극락조203입니다. 집순이, 집돌이라는 말이 있고, 내향성, 외향성 성향이 있듯이 병이 아닌 취향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바구미6입니다. 코로나가 몇번 우리네 일상을 완전히 어둡게 만들어놨어요.
코로나시대의 습관이 되버린거 같아요,, 요즘 그런분들 많아요 , 이젠 코로나도 거의 끝났고 한데도..
질문자님이 혹시라도 요즘 우울하거나 의욕이 떨어지는 그런 상태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즐겁고 좋아하는걸 한번 찾아보세요, 일상의 활력이 없어져서 그런거에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코로나 때 외출 횟수를 많이 줄였었죠. 그게 적응이 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외출하는 것보다 집에서 쉬는 게 에너지 소모도 없고 편하긴 하잖아요!
생활패턴이 달라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훤칠한곰222입니다.
나이가먹어서그런거아닐까요
저도 외출이너무힘드네요
나이가먹고 코로나도지나면서 성향이바뀐거같네요
전살찐뒤로 샌도안찍고 술자리가기도귀찬아요
저랑똑같은건아니죠??
결론은 살찌면서 자신감이 없어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사람마다 성향 차이입니다. 누구는 밖순이 밖돌이고, 누구는 집순이 집돌이 입니다.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다르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