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10분 거리에 새끼고양이 2마리랑 큰 고양이가 한 마리 있는데...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쓰이네요...새끼고양이 한마리는 다리 크게 절뚝 거리면서 밥도 못먹어요...이 고양이들을 돌봐줄곳이 없을까요?...아빠때문에 키우지도 못하겠어요...맘같아서는 키우고 싶은데...보호소 같은데 가면 적응하지 못하고 안락사 시킨다고 해서 걱정이예요...매일 밥주러가는데...항상 마음이 쓰이네요...지역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입니다...
어떻게 도와줄순 없을까요...천막에서 사는데 봄되면 그마저도 주인들한테 쫓겨날꺼 같아요...도와주세요 제발...ㅠㅠ 이 아이들을 정말 진정으로 돌봐 주실 곳은 없는걸까요...? 너무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