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기에서는 암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다른 암에서 뼈로 전이가 될 수도 있지만 뼈 자체에도 암이 생길 수는 있지요. 암이라는 녀석은 원래 그런 놈입니다. 골암도 병의 진행에 따라 다릅니다. 초기라면 완치율이 높지만 진행이 된 경우라면 치료가 어렵지요. 모든 암이 그렇듯, 수술, 방사선, 항암 요법을 해서 치료하면 됩니다.
전신의 모든 조직에서 세포분열이 일어나고 암은 유전자 변이 복구에 취약한 가족력과 생활습관 모두의 영향을 받습니다. 골수암은 백혈병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항암과 방사선치료를 주로 시행합니다. 가족분들중에 종류에 상관없이 암 발생빈도가 높은 경우엔 음주 금연등 유해한 습관을 줄이고 정기검진을 자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종류의 암은 말기로 진행을 하면 전신의 먼 장기에까지 전이가 되며, 뼈 전이 또한 그 중 하나일 뿐이지 뼈 전이가 항상 암의 말기에 나타나 사람이 사망하도록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골육종 등 뼈의 암 또한 다른 부위의 암과 마찬가지로 원발성 암이 생기며 이에 대한 치료는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도 동일합니다. 뼈 암 역시 방치하면 다른 부위로 전이되며 그럴 경우에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