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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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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7

타이어 생산 후 오래 된 것을 사용하면 왜 안될까요?

타이어는 자동차 바퀴로써 역할을 하면되는데 오래된 타이어는 사고가 나는가요? 위험한가요? 보증이 안되는가요? 그러면 얼마나 오래되면 문제가 있나요? 황화고무가 경화되지 않도록 공기접촉을 막고 보관을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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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겨운바구미6
    정겨운바구미6
    23.06.27

    안녕하세요. 정겨운바구미6입니다. 차라는게 운행이 목적으로 소유하는것이기에 말씀처럼 새타이어만 분리해서 따로 잘 보관한다면 모를까,,

    차량에 장착된 상태라면 운행을 하게 마련이고 타이어가 오래되면, 고무가 딱딱해져서 터시거나 찢어지기 쉽게되므로 사고와 직결되기에, 6만킬로 정도마다 새타이어로 갈아주는게 안전한것이며

    실지로 타이어 메이커 에서도,

    그런이유로 6만까지 보증을 해주는 것입니다,

    새타이어는 고무가 말랑말랑하고 부드럽다고 보심 됩니다.

    때문에 충격완화등에 좋아서 사고예방이 되는것입니다

    부드러운건 잘부러지지 않지만, 딱딱한건 잘부러진다는 말도 있지요

  • 안녕하세요. 성숙한상괭이160입니다.

    아래 사진 보이시죠? 출고때 장착되어 8년9개월 동안 사용했죠. 주행거리가 2.5만입니다. 연식이나 주행거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타이어 상태가 중요합니다. 타이어마다 내구성은 다르니까요. "경화현상이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다"

    오일교환할 때 전문가가 항상 타이어를 봐주시는데 10년 이상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미쉐린도 10년 이상 타이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6.28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라마234입니다. 타이어의 주 원료인 고무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경화가 발생해요. 그래서 너무 오래된 타이어의 경우 갈라짐이 발생할수 있어서 추천하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차는역시수동이최고입니다.


    사고와 직결이 되는 부분에 해당하기에 오래된

    타이어의 사용은 되도록 지양하는 것입니다.


    물론 애초에 보관을 잘 하여서 고무가 경화되지 않았더라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를 하는 경우이며, 예방정비를 하는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