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곧 3달째 복용이 될 것 같습니다..
무릎 열상 후 봉합수술한 곳이 계속 벌어져서 사진과 같이 지금까지도 개방성 상처인 상태입니다.
1월말부터 2주동안 다른 항생제를 복용 하다가 바로 이어서 2월 초부터 아주세파드록실(500mg)(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을 하루세번 복용 시작했는데요
아직까지 같은 아주세파드록실을 2달동안 복용 중입니다... 따로 막 상처에 심한 감염증상은 없었는데 예방적 항생제를 너무 많이 먹은 것이 아닐까요...? 원래도 이렇게 항생제를 많이 먹나요? 오히려 부작용과 내성이 걱정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세파계 항생제를 3달째 먹는 동안 차도가 아예 없는것이 아니라면 이런 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면 배농산급탕이라는 약을 추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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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릎 열상 봉합 수술에 항생제를 복용 중인것으로 보입니다. 일상적으로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장기간 복용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봉합 수술한 수술부위가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 답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수술의 경과를 보시면서 처방 해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진료시에 어떤 이유로 약을 계속 먹는 것인지 한번 더 확인해 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의사의 판단하에 해당부위 균감염우려가 있는 경우복용을 하셔도 되며, 임의로 중단시 내성균 발생우려가 있기에 의사의 지시하에 정해진 기간을 끝까지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항생제 장기간 복용시 장내의 좋은 균도 파괴되어 설사나 변비 우려가 있기에 이러한부작용예방을 위해 유산균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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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예방적으로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복용하는 동안 염증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내성이 생긴것은 아니니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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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항생제의 경우 단기복용 하는 것이 세균이 해당 성분에 대해 내성을 키우는데 문제가 되며, 장기복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또한 항생제로 인해 위염이나 식도염의 발병 가능성이 생기므로 위장관련 불편감이 생긴다면 진료를 통해 위장 보호제를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