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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5

회사에서 자신감이 결여되고 제의견이 반영이 반영이 않될때?

요즘 회사생활이 이젠 힘에부치고 저의 의견이나 지시가 잘 전달이 않된는것을 계속적으론 느낄때는 퇴사를 하는것이 맞을까요? 무척이나 회사생활이 소심해지고 혼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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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23.05.05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회사는 여러 사람이 함께 지내는 곳이고, 직급에 따라 상하관계가 정해져 있지요. 혹시 지금은 거의 누구나 다 아는 가수 아이유가 jyp오디션에서 탈락했던거 아시나요? 박진영이 그걸 알고 땅을 치고 후회한다고 해요. 따라서 회사에서 반영을 안해줬다고해서 그게 꼭 틀린것도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상사의 편애, 초기비용 문제, 회사의 보수적인 분위기, 결재책임자의 성향 등..)반영이 안되는 경우도 많으니까 질문자님이 소심해지거나 혼자라고 느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의 의견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정말 별로였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더 나은 의견을 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질문자님은 좀 더 나은 대안을 위해 용기내서 의견을 낸거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자기 목소리조차 내지 않고 무기력하게 불만만 품고 회사생활을 하는거잖아요?어쩌면 아이유를 놓친 jyp처럼, 질문자님의 아이디어나 의견을 묵살시킨 것을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겠지요^^그 회사에 비전이 없다면 퇴사를 생각하셔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더 자신감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도 힘없는 회사원으로써 그냥 불만은 많지만 소리없이 쥐죽은듯이 살아갑니다. 힘들어도 그냥 버팁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지금 회사에 있는 상사들도 겪었던 문제이고 주변 동료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나만 문제있다 생각하지마세요. 다들 비슷합니다. 다만 누가 조금 빠르게 견뎌내고 이겨내느냐의 문제겠지요. 충분히 열심히 하고 계시고 흔한말이지만 이겨내실겁니다. 견디다보면 좋은날 올겁니다.


  • 안녕하세요. 내가그린기린그림참이뻐요입니다.

    요즘 시대는 경험치가 존중받기보다 꼰대라는 소리를 듣는 시대이니까요, 넘 힘들어하지 마시고 결국은 동료는 동료일뿐 가족이 아니니까요



  • 안녕하세요. 수려한염소41입니다.


    팩트에 근거해서 자신감있게 본인의 의견을 피력해보세요


    회사는 현금채굴 장소이지, 에너지를 뺏겨야할 장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