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신감이 결여되고 제의견이 반영이 반영이 않될때?
요즘 회사생활이 이젠 힘에부치고 저의 의견이나 지시가 잘 전달이 않된는것을 계속적으론 느낄때는 퇴사를 하는것이 맞을까요? 무척이나 회사생활이 소심해지고 혼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회사는 여러 사람이 함께 지내는 곳이고, 직급에 따라 상하관계가 정해져 있지요. 혹시 지금은 거의 누구나 다 아는 가수 아이유가 jyp오디션에서 탈락했던거 아시나요? 박진영이 그걸 알고 땅을 치고 후회한다고 해요. 따라서 회사에서 반영을 안해줬다고해서 그게 꼭 틀린것도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상사의 편애, 초기비용 문제, 회사의 보수적인 분위기, 결재책임자의 성향 등..)반영이 안되는 경우도 많으니까 질문자님이 소심해지거나 혼자라고 느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의 의견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정말 별로였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더 나은 의견을 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질문자님은 좀 더 나은 대안을 위해 용기내서 의견을 낸거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자기 목소리조차 내지 않고 무기력하게 불만만 품고 회사생활을 하는거잖아요?어쩌면 아이유를 놓친 jyp처럼, 질문자님의 아이디어나 의견을 묵살시킨 것을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겠지요^^그 회사에 비전이 없다면 퇴사를 생각하셔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더 자신감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지금 회사에 있는 상사들도 겪었던 문제이고 주변 동료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나만 문제있다 생각하지마세요. 다들 비슷합니다. 다만 누가 조금 빠르게 견뎌내고 이겨내느냐의 문제겠지요. 충분히 열심히 하고 계시고 흔한말이지만 이겨내실겁니다. 견디다보면 좋은날 올겁니다.
안녕하세요. 내가그린기린그림참이뻐요입니다.
요즘 시대는 경험치가 존중받기보다 꼰대라는 소리를 듣는 시대이니까요, 넘 힘들어하지 마시고 결국은 동료는 동료일뿐 가족이 아니니까요
안녕하세요. 수려한염소41입니다.
팩트에 근거해서 자신감있게 본인의 의견을 피력해보세요
회사는 현금채굴 장소이지, 에너지를 뺏겨야할 장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