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2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애들이 고롱고롱 골골송 부르다가 엄청 좋아서 흥분? 할때면 콤콤한 냄새를 뿌립니다 시큼콤콤한 냄새??
처음엔 스프레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스프레이는 아닌거 같아요 딱히 오줌처럼 싸는것도 아니고 냄새만 나는거지 물기가 생기거나 젖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냄새만 납니다
페로몬인거 같은데 페로몬 찾아봐도 고양이 페로몬은 사람이 맡을수가 없다는데 콤콤한 냄새가 나거든요 이게 대체 무슨냄새일까요??
오늘도 엉덩이 윗부분을 감싸서 안고있었는데 젖는현상 축축한거 하나없이 콤콤한 냄새만 납니다
주로 엉덩이 쪽에서 나긴 하는데 꼬리? 항문?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어요 두마리다 골골거리다가 주로 이런현상을 하는데 뭔지좀 알고싶어요
좋아하는 부들이 담요에도 꾹꾹이 하면서도 냄새를 뿌릴때가 있어요 좋을때 나오는 냄새 이건 뭘까요!? 향긋한 냄새는 아니라서 냄새를 줄일수 있는 방안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