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료가 없어서 울면 그때 보호자가 사료를 줬던 경험이 있다면 아무래도 생각하시는것처럼 사료에 대한 요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료 후면에 작성되어 있는 체중당 급여량을 맞춰 부족함 없이 주시고 있다면 식탐일 가능성이 있으며
제한 급여로 체중 관리를계속하고 싶으시다면 자동 급여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diamed.tistory.com/446
즉, "우는것으로 밥을 내놓으라는 신호를 보이면 -> 보호자가 참지 못하고 -> 밥을 주게 되는" 패턴을 끊고
밥을 주는건 자동급여기라는 기계라는 인식이 되게 되면 자동급여기에게 퍠악질을 하지 우는 행동이나 기타 보호자를 괴롭히는 현상이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죠.
참고하시고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자율배식을 시킬지, 패악질을 잘 참아가실지, 자동급이기를 사용하실지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