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후유증으로
무기력하고 체력이 엄청 떨어졌습니다ㅠㅠ
그래서 비타민c 영양주사를 맞아볼까하는데
자주 맞아도 되는건지 궁금하구요
맞는다고 하면 어느정도 주기가 좋을까요?
링겔 효과는 있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비타민C 수액은 코로나에 크게 영향이 있지 않습니다.
체력이 떨어지신 경우 마늘주사와 같은 비타민B1 수액 주사를 맞길 권장합니다.또한, 면역력을 위해서면 비타민D를 주사 맞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특별히 주기를 가지고 맞는 것이 아니며 간혹 영양주사를 맞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해진 주기가 없으며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체내 미네랄 및 영양소가 부족하다면 영양주사가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체력이 좋아지거나 무기력한 증상이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자주 맞으시기 보다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수액에는 포도당같은 에너지를 공급, 필수영양소 등을 빠르게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로회복 효과가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주 맞는다시 보다는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있을 시에는 맞는 것도 컨디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 병원 원장님과 상의하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과량 투여시에도 소변으로 배출되어 위장장애를 유발하지는 않으나, 통풍이나 기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액보다 경구 복용을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링거주사는 비타민 공급 뿐 아니라 여러 필수 영양소와 칼로리를 공급 받을 수 있어서 좋긴하나,
그래도 혈관으로 직접 공급되니 자주 사용할시 몸에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비타민제를 꾸준히 드시는것을 우선적으로 하시고
정말 몸이 안좋으실때 수액을 맞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비타민C보다는 포도당이나 다른 비타민류에 의한 피로회복 효과도 있을 겁니다. 1주일에 한번정도는 괜찮을듯 합니다. 매일 고함량 비타민B군을 챙겨드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타민 씨의 경우 항산화 항염 효과가있는 영양소로 복용시 산화 및 노화 예방과 피로회복 피부톤 개선등의 효과가 있는 제품 입니다. 수용성 영양소로 과량을 섭취하여도 흡수되고 남은 양은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어 안전한 약물입니다. 하루에 1000-3000미리 용량을 권장드리지만 과량 복용시 위장장애나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는 영양소이기에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춰서 복용량을 조절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비타민C 주사의 경우 주기적으로 맞아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2. 무기력한 증상 체력이 떨어지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호전되는 경향성이 높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비타민 주사(마늘주사 or 비타민C) 주사 주기적으로 맞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맞으면 확실히 피로감이 덜하다고 합니다.
1-2주에 한번정도 맞으시고 총 1~10회정도 맞으시면 되는데,
너무 자주 맞으시면 몸에 그만큼 자주 바늘을 대는 것이라 좋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과량은 몸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피로하고 체력이 떨어짐을 느끼신다면 비타민b군같은걸 드시는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주사를 자주 맞으시는건 별로 추천하지않습니다. 내 몸에 바늘을 넣는걸 자주하면 좋을리가없죠. 종합비타민 수액 맞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있거든요. 먹는 비타민 영양제도 흡수시간에 차이는 있겠지만 효과는 같다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