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자기 기분 내키면 전화를 받고 그렇지 않으면 전화를 안 받는데 꼭 한 번씩 전화 오면 돈 빌려달라는 게 꼭 도박하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부터 스포츠 토토를 하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짐작을 했었는데 정말 도박을 한다면 이친구를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