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검사랑 갑상선 검사는 어느과를 가야하나요?

Question

나이

34

성별

여성

간이랑 갑상선 초음파는 전부 했습니다

간에 낭종이 있고 간 내 석회화 소견과 중증 지방간 소견을 받았습니다

갑상선은 결절이 있는 상태입니다

피로감이 높고 기초 체온이 높아졌으며

자주 몸살이나 근육통이 옵니다

잘 때 다리에 쥐가 나거나 손발에 부종도 있고

뼈 마디마디가 통증이 오듯 할 때도 있습니다

기침 가래 콧물이 3개월 째 지속 중이고

부비동염이 심해졌는지 치통 두통 광대에 통증 밑 연두색 콧물로 고생중입니다

몸 전체가 면역력이 떨어지고

자주 자잘하게 아프고 또 이렇게 3개월간 오랫동안 지속 된적이 없어서 검사를 받아 보려하는데

갑상선 피검사와 간기능검사 이 두가지 피검사로

제가 지금 아픈 원인을 찾을 수 있나요?

추가적인 검사가 뭐 또 필요 할까요?

또 과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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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1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환자분의 경우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면서 부비동염을 먼저 치료하셔야 하겠습니다

1-2달 정도 걸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 종합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후 이상소견을 확인하고 분석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상급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경우 분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간에 대한 진료는 소화기내과(간담췌 영역)에서, 갑상선 검사는 내분비내과에서 시행하실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이 두 가지 검사는 갑상선 기능 장애와 간 기능의 이상을 평가하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로, 증상의 일부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장애는 피로감, 체온 변화,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간 기능 이상 역시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체 혈구 수(CBC), 염증 마커(예: CRP, ESR), 비타민 및 미네랄 수준, 호르몬 수치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기 증상과 부비동염이 지속되고 있다면, 알레르기 검사나 부비동 관련 추가 검사(예: CT)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내과는 다양한 증상에 대한 평가와 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곳입니다. 내과 전문의는 질문자분의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한 후,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한 내용에 대한 진료는 가까운 내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검사하시고 잘 치료 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