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5학년 아이가 게임에 빠졌어요.
코로나 이후 온라인 학습이 많아지고 아이가 게임에 빠졌어요.
게임하는 동안 숙제해라 공부해라 하면 예민하게 반응을 해서요. 짜증도 내고 화도 내고.
어떻게 케어를 해줘야 할지 고민이네요.
관심사를 다른곳으로 돌리고 싶은데 코로나로
제약이 많다보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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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각적으로 자극 추구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도 지루하지 않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이에 아이가 스스로 통제력을 지니고 게임을 시작하고 멈추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면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하고 조율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니가 아이에게 숙제해라, 그만해라 라고 말로 표현하는 것은 행동을 중지가 어렵고 갈등만 유발하므로 아이와 함께 일과에 대한 계획표를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아이가 게임을 하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조율하여 정하고 시작과 끝나는 시간에 대해 알람을 맞춰서 5분전 알람을 울리게 하여 아이에게 고지를 하고 약속한 시간이 되었을 때 하던 것을 기다려주는 것이 아니라 전원을 끄는 것과 같이 규칙에 대해 다소 엄격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아이가 규칙을 수행하거나 조율하는 것에 대해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를 나타내어서 어머니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게임중독 치료를 권유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등교가 어려워지면서 아이들의 생활패턴이 망가지고 부모님이 양육의 어려움으로 병원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담자분만의 어려움이 아니라 현 사회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으로 조급해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으로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온라인으로 인해서 게임에 빠졌다면 규칙을 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이야기하여 타임 스케쥴을 만들어주세요
아이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게임시간을 만들어가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게임시간을 잘지킨다면 그만큼의 보상을 해주시면 아이가 규칙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의 영향도 있지만 아이의 습관이 잘못 들은 것일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평소에도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숩관으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