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컴퓨터게임 중독인거같아요
중2 남학생입니다.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을 시작한 이후로 컴퓨터 게임을 하는 시간이 엄청 늘었어요
맞벌이 부부라 집에 아이만 있다보니 통제도 안되고 온라인 수업중에도 컴퓨터를 하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선생님한테 전화가 옵니다.
말로 잘 타일러도 보고 화도 내고 하는데도 점점 더 심해져요
가정현평상 일을 그만 둘 상황이 아닌데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게임도 아이가 그안에서 관계를 맺고 아이만의 커뮤니티가 있기때문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을 아이에게 반감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게임을 하는 것을 방치하는 것도 좋지 못한 훈육이죠
따라서 아이와 대화를 통하여 적정 게임 시간을 서로 조절하고 그 시간만큼은 부모님도 최대한 터치하지 마시고 대신 아이가 시간을 어길 경우에 게임시간을 10분씩 줄인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아이와 합의점을 찾아보시는 섯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억지로 고치려하기보다는 이해를 하기 위한 대화를 꾸준히 시도하면 해결책이 서로에게 인정이 될 듯 합니다.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어른의 시각이 더 엇나가고 대화를 단절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홍세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게임 중독은 나이를 불문하고 고치기 쉽지 않습니다. 컴퓨터를 없앨 수 없다면 스파르타 학원 같은 합숙소에 보내기를 추천드립니다.
청소년 시기에 게임에 빠져서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지속적으로 부모님이 간섭하면 사이만 소원해 질 뿐입니다. 제3자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혼자 있다보면 통제가 어려운 부분은 사실입니다.
위와같이 통제가 어렵다면 아이와 이야기를 하여 수업시간에는 게임을 지우고 수업이 끝난뒤에 게임을 할수있도록 타임을 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혹은 온라인 수업중 게임을 한다면 그에 맞게 게임을 통제하여 부적강화를 시키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 이런 부분은 아이와 충분히 소통을 하고 수긍이 있는 중에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아이가 게임을 지우는것을 거부한다면 게임을 하지않고 수업을 잘들을때 추후에 어느정도 시간에 게임을 할수있는 여건을 주는 정적강화나 게임을 수업도중 했을때 게임을 통제하는 부적강화 등의 계획을 세워서 아이와 협의를 하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