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칠때 볼링공을 헝겊?으로 왜 한번 닦아주고 치는 건가요?
볼링 잘치시는 분들을 보면 볼링공을 전체적으로 헝겊 같은걸로 한번 싹 닦아주고 치시던데
혹시 볼링공을 닦아주면 뭐가 달라지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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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볼링을 치는 장소인 볼링장의 마루바닥에는 기름이 발라져 있습니다. 볼의 미끄러짐을 위해서, 그리고 볼링의 난이도를 위해서 바르는 오일인데, 볼링공을 던지면 이 오일이 묻어서 나옵니다. 이 오일을 그대로 다시 치게 되면 내가 원하는 대로 볼을 던지기가 어려워지겠지요. 그래서 헝겊으로 볼링공을 닦아 줍니다. 또는 볼링공이 회전을 하면서 오일이 묻어 나오는데, 이 오일이 묻은 형태를 관찰하고 내가 구사하는 볼링공의 회전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면서 닦아주는 것입니다. 경기력의 향상을 위하여 볼에 묻은 오일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정한돼지87입니다.
볼링을 칠때 오일존이 있는데 오일존을 지나며 볼링공에 오일이 많이 묻게 됩니다
따라서 헝겊으로 닦는이유는 오일존이 아닌곳에서 덜 미끄러지게 하기 위해 닦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맹맹벌나비948입니다.
볼링공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손으로 잡는 부위를
깨끗하게 딱아줘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가게 하기위해 딱아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