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력이 좋다고 채굴을 성공하지는 못합니다. 해시력이 높으면 채굴에 성공할 확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출제자는 어려운 문제를 냅니다. 답안자는 답을 제출합니다. 틀립니다. 다시 문제를 풉니다. 제출합니다. 틀립니다. 이러다 몇번을 반복하다 결국 정답을 맞는 것이지요. 이때 문제를 푸는 것이 해시력입니다. 따라서 해시력이 높으면 문제를 맞출 확율이 높아지는 것이지 매번 문제를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문제를 푼 1사람에게 상품으로 블록 보상을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채굴입니다. 블록체인에서 채굴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만이 아니라 블록체인 어떤 트랜잭션, 즉 거래를 포함시킬 것인가를 정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채굴에 포함되지 못하면 그 거래는 무효화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러한 작업이 정답이 2개라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정답이 2개라면 1개의 정답에 포함된 거래와 다른 1개에 포함된 거래가 이중으로 거래된 경우 비트코인이 2중지불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1개의 채굴에 보상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