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거나 외식할 때 눈에 보이게 빼는 직장동료
직장 동료 간에는
점심이나 저녁에 한 번씩 사기도 하고
얻어먹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하지만 동료 중에 계산할 때만 되면
무슨 핑계를 대든 꼭 계산 안하려고 하는 동료가 있거든요.
얄밉고 그런데 어찌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점심이나 저녁식사 하러 가기전에 더치페이로 먹기로 미리 정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한번 식사를 계산하는게 어려운 환경일 수 있지만, 본인이 먹은건 본인이 계산할 정도는 되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빼고 먹어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왼쪽어깨입니다.
저도 다니는 직장에도 비슷한 직장동료가 있는데..
직접적으로 물어 보기 그러니깐 되도록이면 같이 밥을 같이 먹는걸 줄이거나 오늘은 더치페이 하자고 한다던지
허공에다가 아 오늘은 돈이 없네 라고 말 합니다. 눈치가 있으면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계산을 하는데.. 이 방법이 안 통하고
이런말을 하기가 좀 그러시면은 회사 주변에 주문하면서 결제를 바로하고 먹는 식당이 있으시다면은 각자 음식주문하고 각자 계산 하는 방식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계속 주문하고 결제하는 곳만 갑니다... 그럼 어느순간 다른 곳도 가자고 하는데 그때 그래 가자~ 하고선 밥 다먹고 계산 안하려고 쭈뼛대면은 뭐해? 얼마 나왔으니깐 돈 줘 라고 니가 오자고 했자나~ 하거든요.. ㅎㅎㅎ 많이 유치하긴하죠.. ㅎㅎㅎ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다음에는 밥먹을때 미리 사달라고 얘길 하고 식사자리를 가시는게 나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같이 식사하지 마시거나 그분이랑은 꼭 더치페이하세요!
그런 분들이랑은 거리를 두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점잖은물수리107입니다.
그런사람은 멀리해야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하는데 그건좀 아닌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도마뱀279입니다.
그 친구와 함께할 때면 처음부터 더치페이를 공식화해버려서 서로 감정상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고운몽구스10입니다.
음...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가치관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아니면 무슨 사정이 있을 수도 있구요ㅠㅠ
만약 그 분도 어떻게든 우리와 어울렸으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이시면 한번 그분과 속 터놓고 말씀 나누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