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군 일부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일제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중국 대륙과 소련에서 활동했습니다.
독립군 세력들은 중국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당시 중국을 통치하던 중국 국민당 정부와의 접촉이 잦았고, 중국 국민당 정부는 중일전쟁이 터지자 일본이라는 공공의 적을 둔 상해 임시정부를 본격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즉, 중국 국민당이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를 지원한것은 일본이라는 공공의 적을 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