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기 절친과 제가 정치적 성향이 완전 반대인데 만나면 가급적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도 해도 뉴스나 이런걸 볼때 가끔 정치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면 답답할 때가 많아 고민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사람들끼리 모이면, 우선 정치, 종교, 이념 등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정석입니다.
특히 서로 상반된 입장을 가지면 더더욱 그렇구요.
상대방이 무슨 애기를 꺼내던 간에 한쪽 귀등으로 흘리세요.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서로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치이야기 해봤자 남는 것도 없고 왜 남을 위해 대신 싸워주는지부터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무시하든 한번쯤은 화내세요
정치에 빠져서 모든 걸 정치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화를 내야 알아들을까 말까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정치 이야기의 소재가 혹은 그런 미끼를 물지않는 학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꺼내도 반응하지 않거나 "그렇구만, 어, 그래" 등 소극적인 답변들이 갈등으로 길을 막을 수 있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신경안쓰시는게 답인듯 합니다... 정치이야기가 나오면
대화 화제를 다른데로 돌리거나....정치 종교 성향이 다르면
참 답이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 자기 말이 맞다고 하는 일이
다반사라...
안녕하세요. 짱돌맹이입니다.
정치적으로 만난 친구가 아니면 평상시에는
정치얘기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친구끼리 의리 상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험한바다매88입니다.
절때로 정치 얘기는 안 하는게 좋아요
설득할려다 다투게 되기도 합니다
저도 가족간에도 정치 얘기는 안할려구요
부모님과 얘기하다보면 마음이 별루 안좋트라구요
안녕하세요. 성숙한꿩234입니다.
저도 대학동창과 이런 경우가 한번씩 있습니다. 가급적 정치이야기는 서로 안하는게 좋더군요. 서로 언쟁하면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독 1명이 심한데 정칙적인 이야기하더라도 공감만 살짝 해주고 주제를 다른 것으로 전환하는게 좋더군요.
아니면 여럿이 있다면 모임 초기에 정치이야기는 하지말자고 이야기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정치적인 사안의 이야기를 아예 배제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어르신과 한번 술먹다 정치 이야기 했는데 욕설만 오가더라구요~
서로의 안부나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