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많은 강아지 산책을 꼭 해야하나요?
나이
7년
성별
암컷
몸무게
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중성화 수술
1회
저희집 강아지는 어렸을때 부터 원래 성격이 겁이 많았어요. 암컷 말티즈고 현재나이는 7살이에요. 가족이랑 같이 캠핑이나 바닷가 가면 아무도 없을때 뛰어놀고 자연은 좋아하는데 아파트 단지내에서 사람들과 개. 차 들이 지나다닐땐 걷는걸 너무 싫어하고 계속 나가면 집방향으로 뛰어서 가려고 해요..
근데 강아지 슬링백에 안고 나가면 냄새도 맡고 좋아합니다. 걷는걸 싫어하고 무서워하는데 꼭 굳이 걸어서 산책을 해야되나요? 아니면 안고만 다녀도 되는 건가요.. 다리도 슬개골 2기라 아직 아파하지는 않고요. 집안에서 뛰는건 잘뛰어서 수술은 안했고 병원 갈때마다 주기적으로 확인은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걷기를 너무 싫어하는데 꼭 걷는 산책을 해야하는지, 싫어하면 고칠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걸으면 간식을 주는등 훈련은 안통하고 밖에선 쫄아서 간식도 절대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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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은 강아지의 정신의 밥입니다.
반드시 밥은 먹어야지요.
산책의 시간보다 중요한건 산책의 횟수이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짧은 산책으로 집앞 화단부터 적응 훈련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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