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면 보드카 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러시아 사람들은 독한 술을 즐겨 마시는걸로 아는데요. 이렇게 독주를 좋아하는 나라답게 러시아는 한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주량을 자랑하던 곳이었는데 궁금한점은
1. 술때문에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맞는 말인가요?
2. 그리고 정작 러시아에서는 탄합을 받던 술이 보드카라고 하는데 그 이유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러시아가 기독교 국가가 된 것은 술과는 무관합니다.
보드카가 탄핵을 받지 않았던 이유는 진도가 높아서 원료와 제조 방법에 따라 탄핵을 받을 가능성이 적고 러시아에서 오랫동안 생산되어 전통적인 술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