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오랜 역사 동안 강대국의 위치에 있었으나 모든 시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나라 멸망 이후 5대10국의 분열기를 겪기도 했고 거란, 여진, 몽골 등의 유목민족에게 지배를 받기도 했습니다. 19세기 아편전쟁 패배 이후에는 홍콩을 영국에 할양하고 상하이 등 5개 항구를 개항하는 등의 굴욕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역대 중국 왕조가 동아시아 이웃 국가와 안정적 관계를 유지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반만 맞습니다. 힘이 강대해지면 중국은 여지없이 주변국을 침략했다. 한나라와 당나라는 중앙아시아와 한반도로 영토를 넓혔고 최대의.정복 왕조가 바로 청왕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