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전 진통제를 맞았는대요.
엉덩이에 놓으시려고 했던 것 같은데.. 골반 뼈 근처에 놓으셨더라구요.
주사 맞은 당일부터 통증이 심했고, 다음날은 다리도 아프다가
다리 아픈건 괜찮아졌는데
주사맞은 부분이 뭉친 것 같은 느낌과 그 부위 근육을 쓰면 통증이 있어요.
원래 유연한 편이라 아빠다리 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주사 맞은 쪽 통증때문에 예전에 되던 아빠다리 등..
자세 바꿀 때마다 아픈데.. 이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죠?
원래 진통제 주사 엉덩이에 맞으면 엉덩이 아픈 거 오래가긴 했었었 거든요... 그러다 괜찮아진 경험이 있었는데..
근데.. 애매한 곳에 놓으셔서 걸을 때도 불편하고 아빠다리도 못하고 너무 아파서 혼자 비명지르게 되네요. 창피하게..
뭔가 그부위가 굳는 느낌? 공 하나 들어있는 느낌? 그런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진짜 굳는 건 아니겠지만 그만큼 움직이기가 불편합니다 ㅜㅜ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