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아내가 저녁준비하기에 힘들까봐 직장마치고 한달째 매일 집근처에서 혼자 저녁을 먹고가는데 이 방법이 맞는것일까요?
ㅇ여름이라 아내가 저녁준비하기에 힘들까봐 직장마치고 한달째 매일 집근처에서 혼자 저녁을 먹고가는데 식당에서 아는 사람을 자주 만나서 곤란하네요
다들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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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질문자님은 부인을 위해 저녁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요즘 물가가 비싸기도 하고 혼자 있을 부인 생각하면 일찍 들어가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부인이 저녁하는게 걱정이시면 밖에서 포장 음식 가저가도 되고 라면 끓여드셔도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내가 힘들가봐 그리 하시는것은 참으로 마음이 뭉클하네요~그래도 결혼을 하엿으면 저녁은 아내와 같이 먹고 설거지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비둘기입니다.
그건좀 아닌듯합니다.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뤘다는것은 특별히 직장에서의 시간을 제외한 저녁시간은 가정에서 함께 보낸다는 의미도큽니다.
그런데 집에 안들어가시고 계속 밖에서 저녁을 해결하시면 타인이보기에 가정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오해받으시기 좋으십니다.
집에서 시켜드실지언정 집에서 퇴근후 아내와 같이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