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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바다
꼬마바다23.01.28

환율등락에 국내증시는 어떤영향을 받나요?

환율이 오르고 내릴때, 국내주식 어떤영향을 받나요?

단순히 수출입기업이 영향을 제일많이 받을까요?

그외 다른기업들은 어떨까요?

좀 상세히. 상관관계를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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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 변동은 한국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른 통화에 대한 원화(KRW)의 가치 변동은 한국의 수출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원화가 다른 통화에 비해 평가절상(강화)되면 한국 수출품의 가격이 비싸지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이는 한국 수출 수요 감소로 이어져 수출주도 기업의 실적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실적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원화가 다른 통화에 비해 평가절하(약화)되면 한국 수출품이 더 저렴해지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이는 한국 수출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져 수출주도형 기업의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성과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은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요인 중 하나일 뿐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국내 경제 여건, 글로벌 경제 여건, 기업별 요인 등 다른 요인들도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환율 변동은 주식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투자자는 이러한 변동이 투자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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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8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 또는 다른 국가 통화와 비교한 한 국가 통화의 가치는 국내 주식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국내 통화가 다른 통화에 비해 강세를 보인다는 뜻이다. 이는 상품과 서비스를 수출하는 국내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는 국내 기업에게는 외화로 해당 제품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므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환율이 하락하면 국내 통화가 다른 통화에 비해 약세를 보인다는 뜻이다. 이는 상품과 서비스를 수출하는 국내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제품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는 국내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화로 해당 제품에 대해 더 적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환율 변동이 국내 주식에 미치는 영향은 수출입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관광, 소매 및 금융과 같은 부문에서 운영되는 회사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을 운영하거나 상당한 외화 부채가 있는 회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환율과 주가 사이의 관계가 항상 간단하지는 않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 성과, 금리 및 정치적 안정과 같은 요인도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환율 변화의 영향을 상쇄하거나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국내주식의 성과를 분석할 때 환율변동의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들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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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 즉 원화가치가 떨어지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손해이기때운에 주식 떨어진다고 이론적으로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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