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아빠를 가장 많이 닮는다는 말은 유전학적으로도 사실인가요?

Question

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길 첫째, 그 중 첫째딸은 무조건 아빠를 가장 많이 닮는다고 하잖아요.

이건 유전학적으로도 믿을만한 사실인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니요.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유전적인 영향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다른 요인들도 외모와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적으로 첫쨰가 아빠를 많이 닮는다는것을 증명할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일부 첫째 아이들이 아빠와 많이 닮는 경우가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첫째가 아빠를 가장 많이 닮는다"는 말은 유전학적으로도 사실일 수 있습니다. 유전은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유전자를 전달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유전자는 유전적인 특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전학적으로 아버지와 어머니는 자녀에게 각각 반씩의 유전자를 전달합니다. 그러므로 자녀는 부모로부터 유전적인 특성을 상속받게 됩니다. 그리고 자녀의 외모, 성격, 특정 질병에 대한 취약성 등은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자의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특성은 자녀가 부모와 닮은 정도를 결정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많은 정자 중에서 난자가 어떤 정자를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첫째가 엄마를 닮을 수도 아빠를 닮을 수도 있습니다. 첫째가 아빠를 닮는 다는 것은 유전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아닙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아빠를 가장 많이 닮는다"는 말이 유전학적으로 사실인지 여부는 다소 복잡한 문제입니다. 유전학적으로 개별적인 특징은 다수의 유전자들의 조합에 의해 결정되며,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유전자들의 조합에 따라서도 다양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유전자는 염색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달됩니다. 각 부모는 자신의 염색체 중에서 일부만을 자식에게 전달하므로, 자식은 부모로부터 어느 정도의 유전적 정보를 상속받습니다. 그러나 모든 특성은 단일한 유전자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다양한 유전자들과 그들 사이의 상호작용과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첫째가 아빠를 가장 많이 닮는다"라는 주장은 간단히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어떤 특정한 측면에서 첫째가 아빠와 더 비슷할 수도 있고, 어떤 측면에서는 엄마와 더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개별적인 특성과 그것을 결정하는 복잡한 유전 원리와 환경 요소들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