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약 1.2배 정도 많았기에 비가 자주 온다고 느끼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봄비가 자주 내린다고 해서 반드시 여름이 시원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기상청은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기 중 수증기가 많아지면 낮 기온은 조금 낮아질 수 있으나 밤사이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열대야가 심해질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비 소식과는 별개로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미리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